울산 울주군에 산불이 나서 헬기를 14대 투입했다고 한다.
주민 4000명도 대피했다고한다.
이날 오후 1시 47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번지면서 산불 진화에
나선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2명 중 1명은 구조되고 1명은 실종됐다.
그러나 대기가 건조한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불을 끄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민간 피해를 막기 위해 산불이 난 인근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단지 1600여 가구와
인근 주택가 등 주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주위에 민가는 없어 당
국은 이 아파트를 저지선으로 삼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7500만명 외출금지? (0) | 2020.03.21 |
---|---|
조국 딸 조민 사흘만에 KIST인턴 중단 (0) | 2020.03.18 |
이태원 클라쓰 15회 예고 (0) | 2020.03.15 |
미스터 트롯 오늘밤 8시 이들중 한명이 미스터트롯 왕관 차지? (0) | 2020.03.14 |
안소미 남편 김우혁씨는 누구 (0)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