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언맨1] 마블의 시작 아이언맨

job 블로그 2019. 8. 27. 19:57

 

 

 

마블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언맨의 첫 등장

미국 최고의 군수기업 '스타크 인더스트리'

제리코 미사일 시연이 끝나고 복귀하던 도중 테러조직에 의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동굴에 납치된다.

 

테러조직에 의해 납치된 곳에 잉센이라는 남자도 납치돼있었다.

스타크와 잉센은 테러조직이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라고 한다.

자신이 만든 무기가 나쁜 곳에 쓰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스타크와 잉센은 이것을 기회삼아 아이언맨 슈트 MK1을 만들게 된다.

스타크는 동굴에서 탈출에 성공하지만 잉센은 탈출하는 과정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그가 스타크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 같은 말은 "낭비하지 말아요 당신의 삶을..."

어쩌면 이 한마디가 스타크를 엔드게임 까지 이끌었을지도 모른다.

 

 

동굴에서 탈출하는데 중 MK1은 박살이 나버리고

동굴에서 만든 MK1의 단점을 보완하여 MK2를 만들었다.

 

움직임이 용이하도록 비행 기능을 추가하였고 인공지능

자비스도 탑재시켰다.

 

하지만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슈트가 결빙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결빙 문제를 해결한 슈트 MK3

 

슈트가 높은 고도에서 결빙되지 않도록 위성에 쓰이는 골드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보유 중인 자동차의 색을 보고 정열의 빨강으로 도색하였다.

 

그리고 이 슈트로 테러조직들을 쓸고 다니며

테러 조직단이 사용하고 있는 자신이 만든 무기를

파괴하며 돌아다녔다.

 

 

그리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고위 간부

오베디아는 사실 테러조직들과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를

몰래 거래하고 있었다. 토니가 테로 조직단의 표적이 된 것도

오베디아의 사주에서 비롯한다.

 

오베디아는 스타크가 동굴에서 만들었던 MK1과 비슷한

슈트를 만들어 아이언맨 슈트의 동력인 아크 원자로를

스타크의 집에 침입해 스타크를 마비시키고 아크 원자로를

빼앗아갔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와의 전투 끝에 오베디아는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