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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콜센터 50명 확진

job 블로그 2020. 3. 10. 16:00
안녕하세요. 아직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입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차한 보험사 콜센터에서 무더기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중 대다수가 신도림동 코리아 빌딩 11층에서 함께근무하던 직원들이

집단감염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센터가 4개층인데다 직원수가 모두 600~700명대인 만큼 추가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중입니다.

 

방역 당국은 다른 층 직원까지 조사하고 신천지와 관련된

근무가 있는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0일 낮 12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한 확진자 50명 중 46명은 직원입니다.

거주지별로 서울 19명, 경기 14명, 인천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4명은 접촉자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오후 3시 기준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이라고 발표했답니다.

 

질본은 당초 확진자가 감염된 경로가 신천지인지 여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콜센터 근무자중 신천지 신도와 연관성이 있는지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